중소기업청은 조합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협 중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중기조합들에 대한 운영실태 조사작업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조합 인가를 받았으나 상근임원이 장기간 공석으로 있는 등 정상운영이 안되는 조합에 대해 해산명령 등의 조치를 취하고 단체수의계약제도를 부적절하게 운영하고 있는 조합에 대해서는 중점 대상으로 정하거나 수의계약대상에서 제외키로 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중기청은 이를 위해 지난 1일 시작된 조합들에 대한 서면조사를 12일까지 벌이고 조사결과에 따라 현지실사작업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이와 함께 중소기업들에 대한 정책자금 중복지원 등의 폐해를 없애기 위해 정책자금에 대한 체계적인 심사와 관리를 강화한다는 목표아래 부처간 통합전산망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전산자료에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자금을 포함시켜 이를 중기청이 구축중인 「중소기업 통합정보망」에 연결하고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등 다른 부처가 운영중인 중소기업 정책자금까지 포괄하는 범정부 통합 전산망을 구축하기 위해 해당 부처와의 협의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중배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단독500만원에 100명 '묻지마' 모집…'모두의 창업' 지원자 브로커 성행
-
2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3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4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5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
6
롯데카드, 16일 영업재개…훼손된 브랜드 이미지 쇄신할까
-
7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8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주거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에 “법과 원칙 따라 처리해야”
-
9
GTX-C 15일 착공…덕정~삼성 30분 시대 연다
-
10
이소영 “규제 풀고 코스닥 살려 '국가창업시대' 열겠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