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대표 안철수)와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가 10일 그룹웨어 부문 바이러스방역과 관련해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 솔루션인 「핸디*오피스」에 안연구소의안티바이러스엔진인 「워프 엔진」을 내장해 판매키로 하는데 합의했다.
안연구소의 「워프 엔진」은 「핸디*오피스」의 서버 및 클라이언트 버전에 탑재되어 그룹웨어 환경의 바이러스 방역을 수행하게 된다.핸디소프트는 그룹웨어 환경이외의 바이러스 방역을위해 안연구소의 백신패키지인 「V3Pro 98」 및 「V3Web」을 라이센스 받아 공급할예정이다.
이번 제휴와 관련해 두 회사는 『「핸디*오피스」 사용자들은 백신 부문에 대한 중복투자 없이도 전체 네트워크 환경에서 최고의 안티바이러스 환경을 보장받게 될 것』이라며 『업계간기술의 중복 투자를 줄이고 상호 기술 공유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안연구소는 최근 특허를 획득한 「워프 엔진」을 핸디소프트에 제공한 것을 계기로 그룹웨어 부문 안티바이러스 표준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고 보고 그룹웨어 업체들과의 제휴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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