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DK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용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거대자기저항(GMR)헤드를 본격 양산한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TDK는 자기저항(MR)헤드에 이어 GMR헤드 분야에서도 업계 선두를 차지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월 생산량을 2백만개로 늘리고, 내년 3월에는 6백만∼7백만개로, 2000년 3월까지는 1천8백만∼2천만개 규모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TDK는 이번 양산을 통해 MR헤드 생산량에서 GMR헤드가 차지하는 비율을 현재의 10∼20%수준에서 내년 3월에는 30∼40%로, 2000년 3월에는 70∼80%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TDK는 GMR헤드에 7층으로 구성된 싱글 스핀들밸브 구조를 채택, 1제곱인치당 4∼5G비트의 면기록밀도를 실현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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