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축구대회 "더키즈" 우승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프랑스 파리 국립과학관에서 열릴 「FIRA 로봇월드컵 프랑스대회」 본선에 참가할 우리측 대표로 고려대 출신 졸업생들로 구성된 마이크로로봇 전문 벤처기업 휴먼인터페이스(대표 김병수)의 「더 키즈」팀 등 총 11개팀이 결정됐다.

세계로봇축구연맹(FIRA, 집행위원장 김종환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이 6,7일 이틀간 대전 평송수련원에서 개최한 「로봇 월드컵 아시아, 태평양 대회」에서 휴먼인터페이스가 만든 마이크로로봇 축구팀 「더 키즈」가 마이로솟 부문과 싱클마이로솟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이날 결승전에서 「더 키즈」팀은 로봇 1대가 겨루는 싱글마이로솟 부문에서 KAIST 올림푸스팀을 눌렀으며 3대가 겨루는 마이로솟 부문에서는 포항공대 「볼브레이크」팀을 7대0으로 이기고 「FIRA컵 아시아, 태평양 지역예선」에서 참가하게 됐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우승한 더키즈팀을 비롯해 상위권에 입상한 총 11개팀은 오는 30일부터 7월3일까지 프랑스 파리 국립과학관에서 개최되는 「FIRA 로봇월드컵 프랑스98대회」에 참가, 각 대륙 지역예선을 거친 외국팀과 로봇월드컵을 놓고 격돌한다.

<대전=김상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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