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과 아메리칸 홈 보험社(AHA)는 5일 보험료 할인 혜택과 한국어 긴급 지원 서비스를 내용으로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한국통신(KT)카드 회원이 AHA社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세계 어느 곳에서나 비자 및 기상 정보 서비스, 의료 지원을 받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의료지원 서비스,여행알선 업무, 통역 및 영사 관련 업무를 위한 일반 지원 서비스 등을 24시간 한국어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AHA社는 세계 1백40여개국에 4백40여개의 지사망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금융보험 기업인 어메리칸 인터내셔널 그룹의 한국지사로 세계 1백대 기업 가운데 23위에 랭크된 세계적인 손해보험 회사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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