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차세대 영상압축, 복원 국제규격으로 예상되는 「MPEG4」를 채택한 동영상 전송 소프트웨어군을 세계 최초로 상품화한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3일 보도했다.
「모빌모션」이라는 상품명의 소프트웨어군은 동영상제작, 동영상송출, 동영상재생관련 각 소프트웨어와 시스템구축지원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며, 다음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도시바는 MPEG4가 연내 표준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머지않아 이 규격에 대응하는 콘텐츠가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고, 시스템구축용 소프트웨어를 조기 상품화하기로 결정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SE4?…아이폰16E?… 하여튼 4월엔 나온다
-
2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금”… 심혈관 질환 사망률 31% 낮춘다
-
3
올가을 출시 '아이폰17' 가격 더 오른다는데…왜?
-
4
LA산불에 치솟는 '화마'(火魔)… '파이어 토네이도' 발생
-
5
영상 1도에 얼어붙은 대만… 심정지 환자만 492명
-
6
美서 또 보잉 사고…엔진에 불 붙어 200여 명 비상대피 [숏폼]
-
7
스타워즈 E-플라잉카 등장… “하늘에서 바다로 착륙”
-
8
미국 LA 산불,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
-
9
40년 전통 '썰매견 마라톤' 나가는 강아지들 [숏폼]
-
10
“그래도”…한국, 군사력 랭킹 세계 5위, 北 34위… 1위는 미국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