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종길)이 인터넷 기반의 사이버 뱅킹과 전자상거래 및 쇼핑몰 구축사업에 신규 진출한다.
쌍용정보통신은 SET 기반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사업을 위해 최근 컴팩사와 제휴관계를 맺고 전자지불시스템 구축사업에 나서는 한편 자체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해 유통사업및 쇼핑몰 구축 대행사업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은 이와 함께 전자상거래 사업을 뒷받침하고, 별도의 전자금융사업을 위해 몬덱스 및 비자 캐시 등 전자화폐 솔루션을 확보키로 하는 등 인터넷 기반의 사이버 비즈니스 사업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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