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수출입업무를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영세무역업체를 위해 수출입신고지원센터를 개설,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무협은 서울 본부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 광주 등 11개 지방지부에 수출입신고 전용 단말기를 설치하고 영세 무역업체에 무료로 수출입신고 업무를 지원하며 대상기준은 지난해말 통관기준 수출실적 하위 10%업체(5천52개사)로 제한키로 했다. 무협은 앞으로 수입신고 업무로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용료는 무료지만 전자자료교환(EDI) 전송료(건당 1천7백27원)는 업체부담.
<구근우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