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수출입신고 지원센터 개설

한국무역협회는 수출입업무를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영세무역업체를 위해 수출입신고지원센터를 개설, 1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무협은 서울 본부를 비롯해 부산과 대구, 광주 등 11개 지방지부에 수출입신고 전용 단말기를 설치하고 영세 무역업체에 무료로 수출입신고 업무를 지원하며 대상기준은 지난해말 통관기준 수출실적 하위 10%업체(5천52개사)로 제한키로 했다. 무협은 앞으로 수입신고 업무로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용료는 무료지만 전자자료교환(EDI) 전송료(건당 1천7백27원)는 업체부담.

<구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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