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텔레콤(대표 송기출)은 숫자삐삐단말기에서도 일부 영문자를 이용, 문자서비스와 유사한 형태의 고속정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 「해피캐스터」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해피캐스터」는 일반 고속숫자삐삐에서도 영문자와 숫자를 조화시켜 문자서비스와 동일한 정보이해가 가능토록 한 것으로 해피텔은 오는 6월8일 「스포츠 생중계」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해피캐스터」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이 프로그램이 설치된 호출기를 구입해야 하는데 해피텔은 일차적으로 와이드텔레콤의 「매녹스 캐치Ⅱ」에 시스템을 이식시켜 판매하고 오는 6월이후부터는 5개 모델로 대상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품가격은 일반 고속 숫자삐삐와 마찬가지로 4만원대이며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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