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장비 전문업체인 디지털퓨전(대표 김태완)은 비선형편집기용 문자발생기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디지털퓨전이 지난 6개월동안 2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비선형편집기용 문자발생기 「익스포트이미지」는 윈도 95, NT를 동시에 지원한다. 한글은 물론 영어, 한자, 일어, 러시아어 등의 표시도 가능하며 한글과 영문 트루타입의 서체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3차원 서체효과 기능도 탑재했다. 또한 4 대 3 및 16 대 9의 TV화면을 동시지원 가능한 것을 비롯해 재편집기능, 그라데이션기능, 도형, 조각그림 등 편리한 라이브러리기능, 종서입력기능, 2백56단계의 투명도 지원기능 등을 갖췄다.
디지털퓨전은 이 제품이 외국 방송장비사들이 개발 공급하고 있는 비선형편집기와도 호환성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미국 등 해외에서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키로 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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