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강창훈)과 키텔(대표 김문환)이 양사가 제공중인 PC통신 서비스의 전자메일, 컨텐츠 및 네트워크를 연동하고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오는 6월에 서비스간 망연동을 완료할 계획이며 하반기중에는 인터넷을 통하지 않고도 두 서비스 사용자간 전자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전자메일서비스를 접속시키기로 했다.
양사의 관계자는 『망연동을 통해 회선접속품질의 고도화를 기할 수 있고 컨텐츠의 상호연동으로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정보,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이번 제휴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일주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