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 전문업체인 BEA시스템스가 NCR의 「톱 엔드」 트랜잭션용 미들웨어 기술 및 제품군을 5천5백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BEA는 기존 자사의 트랜잭션용 미들웨어인 「턱시도」에 「톱 엔드」를 통합, 트랜잭션 처리(TP)모니터분야에서 보다 강력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인수한 NCR의 톱 엔드는 지리적으로 떨어진 이기종 컴퓨터 네트워크 및 하드웨어에서 운용되고 있는 있는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로 「턱시도」와 함께 TP 모니터 분야를 주도해 왔다.
BEA의 빌 콜맨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으로 『개방적이며 보다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 솔루션 체제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NCR는 톱엔드의 매각으로 확장성을 강화한 데이터웨어하우징 및 지원 애플리케이션에 주력할 방침이며 향후 자체 솔루션의 일부로 톱 엔드를 라이선스해 BEA의 미들웨어와 함께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턱시도와 톱 엔드의 통합제품은 1∼2년내에 나올 예정인 가운데 BEA는 트랜잭션용과 메시징 미들웨어등을 통합한 객체기반의 통합 미들웨어를 다음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구현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삼전닉스? 삼멘·하멘 아시나요?”…NYT도 집중조명, 韓 반도체 열풍이 궁금했다
-
2
“주말에 종전” 말하더니…트럼프, 하루만에 “이란, 정신차려라” 경고
-
3
월드컵 경기장서 韓 유튜버에 '눈찢기' 인종차별…멕시코 남성 신상 털렸다
-
4
“비행기를 대신 끌어준다”…세계 최초 전기 견인차 등장
-
5
"중국 돈은 없어도 돼"…'사상 최대 IPO' 스페이스X, 中·홍콩 투자자 참여 막아
-
6
“주차만 하면 충전 끝”…샤오미, AI 충전 로봇팔 공개
-
7
이웃집 복권 맡아준 부부…1등 당첨되자 불태워버렸다
-
8
스웨덴, '13세 강력범 형사처벌' 불발하자…“촉법소년 14세로 하향 추진”
-
9
AI 무인정이 알아서…이란에 격추된 아파치 헬기 조종사 구조했다
-
10
결국 6만달러도 무너졌다…비트코인, 고점 대비 반토막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