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프트(대표 이해승)가 포항공대와 협력해 브라운관 전문 부품생산회사인 LG마이크론의 생산공정 정보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생산공정정보시스템(PIS : Process Information System)은 칼라브라운관의 선명도를 결정하는 핵심부품인 새도우마스크의 생산라인에서 생산조건의 상태를 총 6백43개의 센서를 이용해 최적의 공정인자를 도출하고 이를 생산현장에 피드백하는 공정시스템과 품질 예방을 위한 조기경보를 발령하는 조기경보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는데 기존 IT업무와는 달리 공정의 이상원인을 파악하여 최적의 공정인자 도출 및 예방정비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LG소프트는 올 10월말까지 품질인자 추적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하고, 2000년까지 조기경보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포토에칭 공정에서의 최고의 경쟁력을 산학협동으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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