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이 테입 라이브러리 시스템업체인 ATL 프러덕츠의 인수를 추진한다고 「인터넷위크」가 최근 이에 따르면 퀀텀은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자동 테입 라이브러리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 분야 전문업체인 ATL에 약 3억달러 상당의 주식거래방식으로 인수를 제의했다.
퀀텀의 마이클 브라운 최고경영자(CEO)는 이와 관련,ATL의 인수가 성사되면 자사의 로엔드제품과 ATL의 하이엔드제품을 결합,보다 다양한 자동테입 라이브러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혀 하이엔드시장에 대한 공략의지를 시사했다.
또 그동안 ATL과 오랜 전략적 제휴관계를 유지해 온 퀀텀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하이엔드분야에서 ATL의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양사의 합병이 성사되면 ATL은 퀀텀의 자회사로 흡수되는 동시에 퀀텀의 기존 로엔드 자동 테입 라이브러리와 테입 오토로더제품부문은 ATL에 통합된다.
현재 퀀텀의 테입드라이브 사업은 4년전 1억5천만달러에서 현재 연간 1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비중있는 부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어번에 위치한 ATL도 서버및 중대형 시스템용 디지털 리니어 테입(DLT)자동테입 라이브러리 시스템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이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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