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콘의 97회계연도(97년 4월-98년 3월) 경상이익이 전년대비 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니콘의 97년도 실적은 스테퍼 부문의 판매 둔화로 총 매출 2천9백39억엔, 경상이익은 83억엔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니콘의 98회계연도(98년 4월-99년 3월) 매출은 전년대비 1% 감소한 2천9백억엔, 경상이익은 76% 줄어든 20억엔에 머물 전망이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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