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워크 전문업체 한국뉴브리지(대표 박강순)는 자사의 「메인스트리트 Xpress 36170 멀티서비스 스위치」에 디지털가입자회선(xDSL)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19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앤드 투 앤드」 광대역 인프라 관리와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나 콘텐츠 제공업체에 유연한 가상관리도메인을 확장하게 하는 등 분할된 서비스 관리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동시다발로 웹페이지를 클릭할 수 있는 동적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ADSL 모뎀을 포함한 모든 네트워크 요소들에 대한 운영, 유지, 관리를 통해 콘텐츠 제공자들에게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최근 AT&T의 신규 매니지드 대역폭 서비스(MBS) 제공 플랫폼에 채택됐다.
<이경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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