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텔이 조직 개편을 착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인텔은 현재 중소형 비즈니스 사업부와 네트워크 사업부를 개편, 「뉴 비즈니스 그룹」이란 네트워크 및 인터넷 전담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인텔은 향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네트워크 및 인터넷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신설 사업부의 역할을 강하키 위해 신설 사업부는 독립사업부로 운영할 방침이다.
신설 사업부는 디지털 영상 부문, 인터넷 서비스 부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부문, 시스템 관리 부문, 홈 네트워킹 운영 부문 등을 포함할 예정이며 특히 SAP 아메리카와 제휴한 팬데식 LLC 사업부를 관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인텔의 배럿 사장은 『인텔은 앞으로도 반도체 칩에 대한 투자, 개발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동시에 인텔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사업을 다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의 이번 조직 개편은 현재 반도체 칩시장이 장기적인 불황세를 보임에 따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악화되고 있는 채산성을 개선키 위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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