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김범수)은 항측업체, 부산지역 지리정보시스템(GIS)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시 도시정보관리전산화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LGEDS는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11개월간 부산시의 16개 구 가운데 13.34㎢의 서구를 대상으로 도로 상/하수도, 도시계획, 지적 등 5개 분야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관련 응용시스템과 연계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LG측은 『국내 UIS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단기적인 사업에만 치중하지 않고 장기적인 마스터 플랜에 따라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을 구축해온 노하우가 사업자 선정에 유효했다』며 『과천 GIS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부산UIS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국가 UIS사업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시는 시범사업에 이어 내년도에 76억원을 투입하기로 이미 확정했으며 오는 2007년까지 단계적인 UIS 구축을 위해 총 1천억원의 재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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