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테크(대표 김일진)가 최근 지능형교통시스템(ITS)구축용 기기 및 소프트웨어 개발법인을 설립해 이 분야에 새로이 참여했다.
자본금 2억원의 이 회사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한 시설물관리시스템(FM)용 장비와 ITS에 사용될 IC카드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웨이테크는 또 ITS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GPS-GIS기술을 연계하는 물류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DB화해 이를 인터넷상에서 활용하는 물류관련 SW 및 시스템 개발에도 나서기로 했다.
이 회사는 서울대 컴퓨터신기술공동연구소 및 도시공학과 등과 GPS와 관성항법장치(INS), 이미지프로세싱 기반기술 분야에서 공동으로 기반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문의 (02)886-2822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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