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업체인 한신미디어텍(대표 한택수)은 키폰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도 국선의 착, 발신을 제어할 수 있는 다기능 국선 자동연결시스템(모델명 HS 501M)을 개발, 특허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한신이 개발한 시스템은 전화기 1대로 최대 5회선의 국선을 제어할 수 있으며 중앙처리장치(CPU)를 통한 자동제어 감지방식을 이용해 별도 수동조작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 별도 키폰시스템이 없이도 시스템 내에서 자동 착발신 연결, 전화착신 알람, 통화 보류 및 전환, 전화회선 장애 확인기능 등을 지원할 수 있고 무선전화기를 통해 외부 업무시에도 통화제어가 가능하며 배터리 백업기능을 가지고 있어 정전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강병준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