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서정욱)은 인터넷 메일이 도착할 경우 이를 012 무선호출과 011 이동전화로 음성통보해주는 「이메일 음성통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메일 음성통보서비스」는 E메일 도착사실을 삐삐와 이동전화로 통보하고 고객이 자동응답시스템(ARS, 011-1515)나 무선호출 음성사서함에 접속, 문자음성변환(Text To Speech)시스템을 통해 메일내용을 음성으로 청취 및 송신토록 하는 것으로 PC 없이도 인터넷 E메일을 활용할 수 있다.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인터넷 메일의 크기는 한글 5백자, 영문 1천자 정도며 음성메일 송신한도는 최대 1분이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전화나 팩스로 SK텔레콤 대리점이나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별도의 부가사용료는 없다.
<김윤경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