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원자력전략기술이 중국에 수출된다.
과학기술부는 지난 4월 한국전력공사가 중국 진산원전에 수출키로 한 2백만달러 규모의 원전시운전 요원에 대한 훈련계약을 원자력전략 기술 수출1호로 승인했다.
이번에 수출을 승인한 훈련계약은 이달부터 99년 6월까지 국내 월성원전의 시운전 과정에 중국 진산 원전 요원 60명을 참여시켜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전 시운전 기술을 전수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진산원전은 월성 3.4호기와 동형인 중수로 원전 2기를 갖춰 건설하는데 오는 2003년 11월 준공된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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