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EC), 보안 솔루션 개발전문업체인 이니텍(대표 권도균)이 대전시가 추진중인 중소기업을 위한 인터넷쇼핑몰 구축사업에 전자지불시스템을 공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되는 인터넷쇼핑몰은 대전 및 충청도 지역 중소기업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게 되며 상품구매 즉시 재고, 배송정보의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이니텍은 이미 지난 1월 순수 자체기술로 암호화 개발툴킷(RSADLX)를 개발,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쇼핑몰상에서 신용카드, 직불카드, 계좌이체 등을 통한 안전한 전자지불시스템 개발에 주력해왔다.
<서한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