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금융회사 DLJ사가 한국내에 지사를 설립하고 유망 정보통신업체에 대한 투자를 본격 검토한다.
정보통신부는 DLJ의 윌리엄 도널드슨 명예회장이 지난 8일 배순훈 장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배장관의 국내 투자 권유에 대해 『그동안 통신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투자해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한국의 통신분야에서도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DLJ는 최근 외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국의 개인휴대통신(PCS)업체들에 관심을 보여 왔고 특히 도널드슨 명예회장이 한국통신프리텔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한국지사 설립 및 투자의지가 천명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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