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미 컴퓨터 판매업체인 델 컴퓨터가 통신장비업체인 시스코 및 지역전화사업자인 US웨스트와 ADSL모뎀 사업에서 전략적 제휴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최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넷월드+인터롭(N+I)전시회」에서 이들은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모뎀의 제작, 판매, 서비스 부문에서 공동으로 제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델 컴퓨터는 데스크톱PC인 「디멘션 XPS」 시리즈 일부 모델에 시스코의 ADSL 모뎀을 탑재하고, US웨스트는 시스코 ADSL모뎀 사용자들에게 자사의 ADSL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US웨스트는 ADSL 서비스를 이 달부터 20여개 도시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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