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중국에 네트워크 관련 연구소를 신설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인텔은 다음 달 베이징에 「차이나 리서치 센터」를 설립하고 이 곳에서 현지의 우수 인력을 확보, 금후 5년간 5천만달러를 투자해 네트워크에 관련한 광범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텔은 현재 미국 이외 지역에서는 마이크로프로세서(MPU)나 컴퓨터 기술개발을 위해 이스라엘과 러시아에 각각 연구소를 두고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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