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인터넷(대표 이양동)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조선형)은 7일 한국걸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21세기 여성정보화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는 내용의 협력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LG인터넷과 걸스카우트연맹은 여성정보화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하계 방학기간중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여름캠프」를 열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걸스카우트를 비롯, 일반학생, 주부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무료교육을 전국 17개 지역별로 4개월 동안 월 1회 개최키로 했다.
LG인터넷은 이번 여성정보화 캠페인을 위해 「인터넷 전용 스타터키트 CD」와 인터넷 교재 등을 지원하는 한편 걸스카우트연맹의 인터넷 웹사이트를 구축해주고 인터넷 전용회선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이경우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