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7일 외국인이나 외국기업의 국내투자를 지원해주는 「서울 외국인투자 상담실」(Seoul Foreign Investment & Trade Service Center)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 갔다.
시 본청 홍보실내에 14평 규모로 마련된 이 상담실은 외국인의 투자절차와 법인 및 공장설립 절차, 사업 인, 허가절차, 조세제도, 주택임대차 안내, 구인 및 구직정보, 업종별 산업현황, 시장정보 등을 알려주고 투자자들에게 임시 사무공간 제공과 함께 투자자의 업체방문시 차량까지 지원해준다.
상담실은 일단 외국인 투자업무에 경험이 있는 서울시 직원 3명으로 운영하며추후 기술제휴와 기업 인수.합병 등 분야의 민간전문가 2명을 전문직으로 공채해 업무를 전담케 할 예정이다.
시는 또 내달중 서울시에 등록된 2천9백여개의 공장을 대상으로 합작투자, 기술제휴여부 등을 조사한 뒤 이를 전산화해 상담정보로 활용하는 한편 공항과 지하철,주요 호텔 등에 안내판을 부착하는 등 상담실을 홍보할 계획이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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