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지개발 벤처기업인 하이발과 싱가포르의 볼텍은 단4형 원통형 리튬이온전지를 공동개발했다고 일본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양사가 개발한 원통형 리튬이온전지는 직경 10㎜, 무게 11.6으로 휴대전화에 사용할 경우 전지 2개로 니켈수소전지 3개를 사용했을 때와 같은 전압과 연속사용시간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특히 「스웨저」라는 전용기계를 개발,그동안 리튬이온 전지의 소형화와 원통화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전지소자와 전지용기사이에 생기는 틈새를 없애는 생산기술을 확립했다.
양사는 이 전지를 사용할 경우 휴대전화에서 차지하는 전지 부분의 체적을 33%가량 줄일 수 있음은 물론 무게도 40%가량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양사에 출자를 단행하기로 한 일본 이토추상사는 이 원통형 리튬이온전지와 관련한 생산기술과 기계장비를 전지업체를 대상으로 라이선스방식으로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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