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이종수)이 가정 및 중, 소형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냉온정수기 「미네피아」(모델명 LCW-500CHK)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가에다 부피가 큰 기존 제품을 개선, 가격대를 1백만원대로 낮추고 크기도 동급 정수용량의 제품 중 가장 작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타딘 정수방식의 핵심필터(은세라믹필터)를 채택, 미네랄은 살리고 각종 세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이 제품은 필터를 교환하지 않고 주기적인 세척만으로 3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역삼투압방식의 정수기와는 달리 버리는 물이 없이 투입된 물의 1백%를 정수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라고 LG산전측은 설명했다.
<정지연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