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정보통신(대표 박노신)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원격교육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명이 「넷클래스」인 이 시스템은 원격지에 위치한 강사와 교육생이 웹브라우저를 사용, 인터넷을 통해 강의, 수강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원격교육시스템으로 설치 및 운영이 쉬운 게 특징이다.
또 이 시스템은 강사가 멀티미디어 교재를 제작, 인터넷을 통해 배포할 수 있으며 게시판, 전자우편 기능을 보유해 강사와 교육생간 원격토론, 질의응답도 가능하게 한다.
수강연수 웹서비스, 연수관리시스템 및 교재제작시스템 등 3개 모듈로 구성된 「넷클래스」는 성적관리, 진도관리, 접속통계, 설문분석 등 교육운영을 위한 통계처리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OCI정보통신은 차기버전에 화이트보드기능, 동영상강의기능 및 독특한 홈페이지 제작기능 등도 추가할 계획이다.
OCI정보통신은 이 시스템을 기업 연수원, 공공기관, 가상대학 등에 턴키베이스 및 패키지 형태로 공급하고 유지보수계약을 체결할 경우 전체적인 시스템 운영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727-9470∼6
<이일주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한동훈 “尹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해야”
-
8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9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10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