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중소기업 창업지원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은행이 적극 나서 주목된다.
중소기업 전담금융기관인 기업은행(행장 김승경)은 중소기업 창업지원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현재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1일 본점에서 「중소기업 창업프라자」를 개설, 운용에 들어갔다.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기업은행의 창업플라자는 오는 25일까지 5일간 열리며 「창업지원센터」를 비롯 「창업안내강좌」, 「소자본창업 영상안내」 등 창업과 관련한 원스톱풀서비스를 제공, 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또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에 구인, 구직의 정보제공업무를 추가시켜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729-7270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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