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메가코리아(대표 김석기)는 사진 2천장 분량(6백40X4백80, 24비트 트루컬러)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에 해당하는 2GB 데이터 저장공간을 갖춘 이동형 하드디스크 신제품(모델명:재즈 2GB 드라이브)을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6백40X4백80의 풀스크린 해상도에서 풀모션 비디오를 소화해 낼 수 있는 초당 8.7MB의 최대지속 전송속도를 제공할뿐아니라 재즈 1GB디스크와 호환성을 갖추고 있고 MB당 저장단가가 0.075달러로 동급제품에 비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재즈 2GB 드라이브는 또 초당 20MB의 동기식 스카시 전송속도를 제공하며 초당 7.4MB의 평균전송속도로 2GB를 단 20분만에 백업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그래픽디자인,전자출판,캐드/캠등의 분야가 주 판매대상인 재즈 2GB 드라이브의 가격은 내/외장형이 각각 79만원(부가세 별도),90만원이다.아이오메가코리아는 재즈 2GB의 본격출시와 발맞춰 이전 모델인 재즈 1GB의 가격을 25% 내려 국내 공급한다.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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