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텍, 공장 이전

온도센서 전문업체인 제임스텍(대표 박지홍)이 이달말까지 구로구 독산동의 아파트형 공장인 「새한벤처월드」 7층으로 확대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부천과 양천구 신정동 등 공장과 사무실이 3곳으로 나뉘어져 있어 생산 및 조직관리의 어려움과 물류비용이 많이 들어 공장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하고 이번에 7백80평 규모의 새 공장으로 이전, 한 곳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함에 따라 생산성과 생산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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