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 삐삐로 주문형 뉴스서비스 제공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20일부터 무선호출가입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뉴스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맞춤뉴스 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가 인터넷 상의 서울이통 호출프로그램인 「클릭콜」을 이용, 희망하는 뉴스정보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호출서버에 내장된 단어 검색엔진을 통해 가입자가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호출해주는 한편 자세한 정보는 가입자의 PC로 전달해주는 것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이통 홈페이지(www.seoultel.co.kr)에서 「CC.exe」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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