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과학기술 전문가협의회」 제2차 총회가 전의진 과기부 기술협력국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별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대과학시설의 공동이용 촉진에 관한 권고안,생명공학의 안전성 기준마련,과학기술 국제이슈에 관한 논의등 OECD에서 현재 진행중인 국제규범 형성과정에 우리나라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지난해 OECD과학기술정책위원회의 부의장국으로 선출된 우리나라는올해에도 부의장에 재선출돼 OECD과학기술활동전개에 보다 강화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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