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롤러가 자동차 엔진과 변속 장치 제어 기능을 갖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했다고 「테크웹」이 보도했다.
「파워PC MPC555」로 명명된 이 프로세서는 파워PC 코어와 통합형 주변기기 및 4백48KB 플래시 메모리를 통합,개발됐다.
모토롤러의 반도체 제품 부문 운송 시스템 그룹의 리처드 스필로 전략 마케팅 담당자는 지금까지는 자동차 엔진과 변속 장치를 제어기 위해선 여러개의 프로세서가 필요했다며 MPC555의 개발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저렴하면서도 발전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MPC555는 40MHz의 클록 주파수를 내며 엔진 제어 및 진단용 알고리듬을 가속시키기 위해 2배 정밀도의 부동 소수점 연산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내장 메모리는 주 프로그램을 저장할 수 있도록 2백56KB와 1백2KB의 두 블록으로 구분했으며 26KB S램도 두 블록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토롤러는 이 제품을 오는 3.4분기부터 1만개 기준으로 개당 45달러에 샘플 출하할 계획이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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