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술품질원은 올해 총 1백40개의 자본재 표준규격을 개발키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98년 자본재표준화사업계획」을 확정, 10일 공고했다.
품질원이 대학, 연구소, 산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 분야별 전문가의 기술 검토를 거쳐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표준화기획단」에서 확정한 표준규격개발 계획을 분야별로 보면 ▲관련기업간 공동으로 사용하기 위한 공용화 52건 ▲수출산업화 및 자동화, 정보화 추진을 위한 국제 규격과의 부합화 62건 ▲수입규모가 크거나 기술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선행적 표준화 26건 등이다.
품질원은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기술기반조성자금 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민간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국, 공립 연구기관, 산업기술 연구조합, 대학, 협회 등은 물론 관련 산업체에도 규격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를 개방할 방침이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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