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공기업 민영화법에 따라 첫 공채사장으로 선임됐던 박운서 한국중공업사장이 8일 퇴임함에 따라 한국중공업은 이번주중 사장공모절차에 들어가 한달뒤 새 사장을 선임키로 했다.
한국중공업은 8일 서울사무소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한국중공업은 공기업 민영화법에 규정된 절차에 따라 비상임(사외)이사 4명, 전현직 사장 1명, 이사회 위촉인사 2명 등 모두 7명으로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새 사장을 공모하게 된다.
이번 주내에 구성되는 사장추천위는 사장 모집 공고와 신청자 접수, 면접 등을 거쳐 28일 이내 신청자 가운데 적격자를 복수의 후보자로 선정하게 되며 주주총회가 후보자 가운데 새 사장을 최종 선임토록 돼있어 새 사장 선임은 1개월여 뒤에 이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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