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대표 박정인)은 8일 이 회사 울산공장에서 해외 현지딜러 30여명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고객 7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제품 발표회 및 기술세미나를 열고 10일까지 컴퓨터 수치제어(CNC) 선반 6개 모델과 수직형 머시닝센터 4개 모델 등 총 14개 기종의 첨단 공작기계 신모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불필요한 부가기능을 없애 가격을 최소화한 경제형 모델과 한 대의 기계로 여러 대의 작업 효과를 내는 복합 가공기계, 자동화라인 대응능력을 향상시킨 모델 등이 특히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신제품 발표회의 부대 행사로 열린 기술세미나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이찬홍 박사의 「공작기계의 설계 동향」과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최종률 이사의 「CNC 컨트롤러의 기술 동향」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울산=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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