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는 최근 몇년간 유럽 컬러TV시장이 과당경쟁으로 인해 채산성이 악화된데다 수요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유럽 TV시장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쓰비시는 그동안 유럽지역에 TV를 생산, 공급해온 영국 스코틀랜드 공장을 오는 7월중에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쓰비시의 영국 TV공장은 그동안 현지 타업체로부터 브라운관을 조달받아 14인치에서 37인치제품에 이르기까지 연간 40∼45만대를 생산, 유럽시장에 공급해왔다.
미쓰비시측은 『이번 공장폐쇄로 해고되는 5백여명의 직원에 대해서는 법률상 규정보다 많은 해고수당을 지급하는 한편 재취업을 원하는 직원을 위해 새로운 조직을 설립하는 등 최대한의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문정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밀은 접착제”…폴더블 아이폰, '주름 없는 화면' 승부수
-
2
우물에서 구조된 '기적의 아기'… 40년 만에 '가정폭력범'으로
-
3
“美-이란전쟁 끝 보인다”…뉴욕증시 '사상 최고' 경신
-
4
트럼프 “이란과 주말 담판”…합의 임박 속 파키스탄行 카드 꺼냈다
-
5
속보한국계 미셸 박 스틸 前하원의원, 주한美대사 지명
-
6
트럼프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유럽서 2차 종전협상' 시사
-
7
“나는 신이다”… 트럼프, AI 예수 이미지에 공화당도 “신성 모독” 반발
-
8
“왼손은 거들 뿐”...슛을 스스로 학습한 219cm AI 농구 로봇
-
9
“노치 사라지고 터치 들어간다”…맥북 첫 OLED '역대급 변화' 예고
-
10
90대에 운동 시작한 100세 노인…“40kg 레그프레스도번쩍”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