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환자의 진료기록 등을 PC에 입력해 보존하는 전자카르테(진료기록)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전했다.
도시바는 약품, 검사의 발주나 의사회계시스템에 전자카르테 기능을 추가한 패키지 소프트웨어 「HAPPY」를 개발, 판매에 착수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병명, 증상 등을 미리 데이터베이스화해 의사가 마우스 조작만으로도 쉽게 소견을 써넣을 수 있고, 검사 데이터는 1초 이내에 그래프로 표시할 수 있다. 복수 진료를 받는 환자에 대한 처방약에 중복 투여가 있는 경우에는 경고를 보내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 진찰실을 비롯해 검사실, 약제과, 영양과, 회계과를 연결해 의사의 처방 등을 공유하는 오더링 시스템과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으로 촬영한 의료 영상데이터를 처리하는 영상정보시스템도 통합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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