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상사인 마루베니가 자국 내에서 자체 설비를 갖고 통신서비스하는 제1종 전기통신사업에 독자 진출한다.
6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마루베니는 전액출자 자회사인 글로벌 액세스를 통해 우정성에 제1종 전기통신사업 인가를 신청했으며, 이달 중 사업면허를 취득할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상사가 다른 업체와 공동출자 방법으로 1종 통신사업에 참여한 경우는 있었지만 전액출자로 경영을 주도하는 형태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루베니는 미국 글로벌 크로싱과 오는 200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태평양횡단 케이블 「PC1」의 육양국(陸揚局)과 도쿄 중심을 직결하는 회선을 부설, 국내외의 통신사업자에 판매할 계획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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