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정재식)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대치동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품질관리, 수출, 안전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제도 인증(S마크) 및 CE마크 획득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작기계 최대 수출지역인 EU 수출 증대의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는 CE마크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연구원 정재종 안전인증부장과 방승국 차장의 S마크와 CE마크 인증제도 개요 설명 및 질의 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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