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日 바이러스 피해 32건 늘어난 177건

지난 3월 일본 국내 컴퓨터 바이러스 피해 건수가 1백77건으로 집계됐다.

일본 정보처리진흥협회(IPA)는 최근 3월 접수된 국내 컴퓨터 바이러스 피해 건수가 지난달 1백45건보다 32건 증가한 1백77건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IPA는 『3월 발견된 바이러스의 종류는 총 15종으로 이 가운데 매크로바이러스 감염이 1백55건에 이르러 여전히 전체 바이러스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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