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렛패커드(HP)가 유닉스 워크스테이션의 가격을 최고 37%까지 내렸다고 「PC위크」가 최근 보도했다.
HP가 가격인하를 단행하는 제품은 「HP 비주얼라이즈」 시리즈로 이 결과 「J2240」 모델이 5만5천8백달러에서 3만5천4백80달러로 37%, 로엔드 모델인 「B180L」은 1만5천9백달러에서 1만1천3백56달러로 29% 떨어졌다. 또 「비주얼라이즈 C240」은 6만3천2백달러에서 4만7천6백달러로, 저가모델인 「B132L+」은 9천달러에서 7천달러로 내려갔다.
HP는 이와 함께 「비주얼라이즈 fx2」 그래픽 서브시스템의 가격도 33% 인하했다.
한편 분석가들은 이번 조치가 윈텔시스템과의 가격경쟁력을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선 마이크로시스템스나 실리콘 그래픽스(SGI), IBM 등 다른 유닉스업체들에게도 가격인하에 대한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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