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장호)은 지난 3월로 가입자수가 80만명을 넘어서는 등 가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지역 확대와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대대적인 망증설작업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서울과 광역시 등 통화량이 많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40여개의 기지국을 추가 설치하는 한편 대도시와 광역권의 기지국은 전량 3FA로, 기존 1FA는 2FA로 증설, 전국 4백80여개 기지국의 용량을 증설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3월초부터 설치에 들어가 현재 90여개가 설치된 광중계망도 매일 10개 이상씩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윤경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삼성·이통사, 갤럭시S25 사전 예약 혜택 강화
-
2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프로그램 운영…“스마트폰 시장 가치 보존”
-
3
정부, 범용인공지능 개발에 1조원 투입
-
4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5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6
7월 단통법 폐지 앞두고 보조금 경쟁 치열
-
7
갤S25 출시 앞두고 아이폰16 공시지원금 대폭 인상
-
8
[2025 업무보고] 과기정통부, AI기본법 실질 성과 창출…범부처 기술사업화 생태계 조성
-
9
SK텔레콤, AI시대 맞아 통합시스템(BSS) 전면 개편
-
10
[ET톡] 샤오미의 두번째 도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