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인터넷 등을 이용해 과학문화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과학문화정보망(KOSCINET)이 오는 2000년까지 구축된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조완규)는 4일 총 50억원을 투입해 일반 국민과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사이버과학문화공간을 겸한 과학문화정보망을 오는 2000년까지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과학문화재단은 이를 위해 정보통신부로 부터 정보화촉진기금 20억원을 지원받아 올해중 웹서버를 도입하고 전용망을 구축하는 한편 오는 20일까지 전문가 추천을 받아 과학문화재단과 국립중앙과학관, 시, 도 과학교육원, 동호인단체들을 연결시킨 종합적인 과학문화데이터베이스 구축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또 일반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과학정보를 전통과학 신나는 과학실험세계 등 8개 가상문화센터로 분류해 멀티미디어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과학문화재단은 이를 교육망과도 연계해 대국민 과학문화 정보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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