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교환전송 접속장비 및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기반 고도화 기술개발에 나서는 국내기업들에 64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다음달 21일까지 기업별 과제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정통부는 신청과제를 기업별 1개로 제한하며 개발비 총액의 50% 범위 안에서 연도별로 최대 2년간 2억원까지 지원하는 한편 중소기업에는 심사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키로 했다.
정통부는 이번 사업과 관련, 자세한 설명회를 다음달 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한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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