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DEC 컨소시엄이 한국통신의 통합고객정보시스템(CIS) 주전산기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한국통신은 오는 11월부터 내년말까지 전국 6개 지역, 7개 시스템을 구축, 고객, 요금 및 마케팅업무를 총괄처리하는 CIS시스템의 주전산기업체로 일진DEC 컨소시엄을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한국통신은 일진DEC를 비롯, LG전자HP, 한국유니시스시퀀트, KCC정보통신SGI, 현대전자선 등 모두 5개 컨소시엄이 참가한 이번 주전산기 기종선정에서 서류심사와 성능심사를 통과한 일진DEC과 한국유니시스시퀀트를 대상으로 가격입찰을 실시한 결과 최저가를 써낸 일진DEC가 공급권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통신은 전국 규모의 통합고객정보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한달에 한번 청구되는 요금이 매일 단위로 청구가 가능해지고 여러장의 청구서를 한장으로 통합할 수도 있으며 가장 저렴한 요금의 설계를 지원, 고객맞춤식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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